– 지역사회 재직자 필요에 맞춘 엑셀 활용 프로그램 운영 –

램 슬롯 전북지역혁신플랫폼 농생명·바이오사업단(RIS)과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난 11일 원광대 프라임관 식품안전정보실습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RIS사업단과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재직자 필요에 맞춘 엑셀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비대면 강좌를 제공해 교육과 실습, 재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원광대에 구축된 대면/비대면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램 슬롯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농생명·바이오 분야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재직자들이 실질적인 엑셀 노하우와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원광대 RIS사업단은 지역 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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