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5.09.17.(목)
■장소: 서울클럽 컨퍼런스홀
김도종 총장은 17일 한국슬롯 머신 저금통신문이 주관하는 『UCN(슬롯 머신 저금통경쟁력 네트워크) PRESIDENT SUMMIT』 (이하SUMMIT) 제 2회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SUMMIT’은 학령인구 감소로 슬롯 머신 저금통의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등교육이 당면한 난제들의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미래변화에 따른 고등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일 출범했다. 여기에는 현직 슬롯 머신 저금통 총장 및 교육부·고용부·미래부 각 부처의 고위공직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3일 창립출범식 이후의 두 번째 자리로서‘고등교육발전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필요성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20 여명의 슬롯 머신 저금통 총장이 참여해 고등교육 위기 극복방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이용구 중앙대 총장의 사회로 주제토론이 1시간 동안 이어졌고 토론자로는 △김도종 원광대 총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김기언 경기대 총장 △김영호 배재대 총장 △김상래 삼육대 총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모두가 주제발표에 공감을 표하며 슬롯 머신 저금통 규제 완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
김도종 총장은 “슬롯 머신 저금통은 사회변화를 반영하고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슬롯 머신 저금통에게 한국의 현실이나 미래를 변화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슬롯 머신 저금통 정책은 슬롯 머신 저금통들을 강시슬롯 머신 저금통·좀비슬롯 머신 저금통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부는 슬롯 머신 저금통을 서열화하고, 부적을 붙이면 그 자리에 멈춰서야 하는 것이 현 슬롯 머신 저금통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롯 머신 저금통의 영토와 수요는 세계를 무대로 해야 하지만, 이러한 현 고등교육이 처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세계화된 슬롯 머신 저금통 논의를 할 수 있을지 개탄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 황우여 교육부장관께서 대소규모 미팅자리에서 말씀하셨던 “슬롯 머신 저금통 정원감축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 국가경쟁력과 산업수요를 위해서도 현재 수준의 정원을 유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원 감축 문제는 이번 슬롯 머신 저금통구조개혁평가에서 끝나야 하고, 모자란 학령인구에 대해서는 유학생 유치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꼭 지켜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만약 정원을 줄여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온다면,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국립슬롯 머신 저금통부터 우선 줄여야한다”며, “지금과 같은 한줄 세우기 평가로 서열화해서, 국립대·사립대·서울소재·지방소재로 평가해 구조 조정하는 정원조정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참고URL: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262, 관련사진: 한국슬롯 머신 저금통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