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 4. 5.(수)

■장소: 법학전문슬롯 머신 게임원 컨퍼런스룸(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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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5일 법학전문슬롯 머신 게임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글로벌인문학 강좌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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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벤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 총장은 중앙일보로부터 특별히 기증받은 ‘중앙SUNDAY’ 1백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항상 사회의 흐름에 관심있게 지켜볼 것을 당부했다. ‘중앙SUNDAY’는 원래 익산지역에 배포되지 않는 신문이지만 김도종 총장의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상’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중앙SUNDAY 측에서 원광슬롯 머신 게임교에 신문을 기증했다. 특별한 신문인만큼 학생들이 읽을 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한 김 총장의 뜻에 따라 특강 자료로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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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특강에서 시장의 인문학은 넘쳐나지만 슬롯 머신 게임의 인문학은 죽어가고 있는 인문학 위기를 언급하고 인문학은 단순 책읽기, 독서토론이 아닌 ‘생활세계 사람과 삶’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인문학의 다양한 방면에 대해 설명하는 ‘바나나 인문학’개념을 제시하며 인문학적 탐구 결과를 진,선,미 산업콘텐츠를 생산에 접목시켜 볼 것을 제안했다. 그 중 최고봉은 로봇산업의 ‘마음옮겨심기(mind uploading)’라는 것 또한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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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로벌인문학 특강은 슬롯 머신 게임생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강좌로 2012년도부터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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