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7. 4. 26(수)
■ 장소 : 전북혁신도시 기금운용본부 신청사
김도종 총장은 26일 14시 전북혁신도시 만성동에 위치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신청사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하여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과 정운천(전주시을), 정동영(전주시병), 안호영(완주·무진장) 국회의원을 비롯해 진홍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정호영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 지역인사와 이전 공공기관장,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하며 기금운용본부의 본격적인 전북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560조원의 세계 3대 연기금을 운용하는 기금운용본부는 2016년 11월 신사옥을 준공, 지난 2월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이번에 전북혁신도시에서의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한편 기금운용본부의 이전으로 전북지역에 GRDP 3,522억원, 부가가치 4,530억원, 소비 2,590억원, 투자 5,534억원의 경제적 유발 효과가 예측되는 등 도내 경제, 관광, MICE 등 전방위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