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3. 3.(목)

■장소 : 총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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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3일 총장실에서 2016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한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합격자 전원 경찰행정학과 출신의 박동아(04학번), 이준호(07학번), 김수산(10학번), 천정범(10학번)씨이며 최종 합격자들은 3월 4일부터 경찰교육원에서 1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경위로 임관한 후 일선 경찰 간부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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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합격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사람과 세상에 대한 투철한 이해를 가슴에 품어야 국민을 잘 보살피는 도덕적 경찰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덕의 출발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 며 ” 독서, 드라마 및 예술작품 감상,  타인의 의견 청취 등 간접체험을 통해서라도 꾸준히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100세 시대’, ‘평생 현역시대’를 강조하며 “조직에 몸담는 경험도 좋지만 본인 자체가 하나의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며 “원광크레이지 슬롯 카이토교에서 배웠던 역량을 잘 가꿔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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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5년에 신설된 원광대 경찰행정학과는 2001년 경찰간부후보생시험 첫 합격자가 나온 이후 매년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공무원 배출의 산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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