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는 말을 신념으로 삼고 있는 백두옥 동문을 만났습니다. 현재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진흥원 원장을 맡고 있는 그를 만나, 삶의 열정과 직업정신, 그리고 노력하는 자세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편집자“초·중·고 학창시절, 소위 수재라는 소리 를 들을 정도로 학업에 충실 했어요. 몸이 약한 편이어서 체육관련 쪽보다는 공부하는 게 더 쉬 웠죠”라고 말하는 백두옥 동문(영어교육과 73 학번). 어렸을 적부터 모범생의 길을 걸어왔던 탓인 지‘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사가 꿈이었다고 한 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변호사 가 되길 꿈꿨지만, 자라면서 참모적인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어 행정고시에 응시했다고 한다.

그는 1973년도에 우리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과 인연이 닿아 영 어교육과에 입학한다. 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많 았고 좋아하는 과목이라 영어 교사를 해보고자 지원해 수석으로 입학하게 된 것이다.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 졸 업 후 미국으로 해외유학을 다녀오고 난 뒤 고 시공부를 시작해 1982년도에 행정고시에 합격 한다.

매사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성격 덕에 한·미 FTA협상 당시 산업자원부 무역구제정 책팀장으로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입장을 표명했단다. 덕분에‘협상의 주역’이라고 불릴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다양한 직책에 대한 책임감과 고충

그는 인도네시아와 대만 상무관을 역임하고 지식경제부에서 26여 년간 활발히 활동 한 후 서울지방 중소기업청 청장으로 3년을 지냈다. 그리고 현재 창업진흥원 원장을 맡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중소기업청의 산하 공공기관 으로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도와 주는 기관이다. 창업진흥원에서는 예비기술창 업자 육성사업, 창업사관학교, 창업패키지, 아 이디어 지원사업 등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게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 한다.

“현재 창업진흥원 원장의 직책을 맡고 있으 면서 어떤 점이 제일 힘드십니까?”라는 질문에 “창업을 한다는 것은 기술, 정보, 아이디어 등이 자금과 연계되어 새로운 효용을 창출해야하는 데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연계가 부족하다”며 “선진국의 경우 돈을 가진 사람이 기술을 가진 사람을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그 반대의 경우라서 안타깝다”면서 선진국을 본받아 자금과 기술이 매치되어야 한다고 말했 다. 작년 12월 초부터 창업진흥원에서 일하기 시 작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긴 하지만 좋은 기 술을 가진 사람들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 을 도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인식 되고 싶단다.

올해 계획했다는 창업정신의 4가지의 마인 드는‘열정’,‘ 도전’,‘ 창조’, 그리고‘성공’이 라고 한다. 사람들이 매사에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해서 창의적인 아이 디어로 창업을 하게 되면 성공할 것이라는 의미 에서 정한 마인드라고 설명한다 .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우리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면 무엇인가요?”라고 묻자“‘높이 나는 새가 멀 리 본다’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학생들이 열 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생활은 학생들이 스스로‘자 아의식’을 통해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 을 수 있는 기회의 공간입니다.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생활을 무 조건 재밌게 즐기려고만 하기보다는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높이 비상했으면 좋겠네 요”라며 환하게 웃는다.

본지 이혜민 기자가 백두옥 동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과 인생의 최종목표

백 동문의 앞으로의 목표는 창업진흥원 원장 으로서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창업이 많이 돼야 일자리 고용율도 높아지 고 우리나라에 기업도 많이 생겨 나라 성장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며“맡은 바 임 무에 충실해 경제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멋진 포부를 피력한다.

그의 인생의 최종 목표는 나중에 자신을 돌이 켜 봤을 때 좋은 일, 즉 타인을 위한 삶에 도움을 준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이란다. 자신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창업을 돕 는데 힘쓰겠다는 백 동문. 사회인으로써 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백 동 문의 모습이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앞으로 주어 진 일을 더 충실히 수행해 우리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 동문으로서 ‘원광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체험교’를 빛내주는 역할을 다 해주길 기 대해 본다. 이혜민

이혜민 기자 leehm9@wku.ac.kr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