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문제해결과 청년마을 조성 –

원광프라그마틱 슬롯 무료교 LINC3.0사업단과 SCOUT사업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및 안성시 일대에서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연합 로컬공감대 프로젝트 온기스쿨 in 안성’을 진행했다.

전국 9개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및 청년마을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도농복합도시 안성 지역의 문제 발굴과 해결’을 주제로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한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권역 내·외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창업자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45명의 학생이 11개의 연합팀을 이뤄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온라인 교육 및 멘토링 ▲2박 3일 캠프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산, 의성, 괴산 등 다양한 청년마을 대표와 토크 콘서트 및 마을 사례를 통해 지역 문제해결과 청년마을 조성에 대해 폭넓게 이해했으며, 지역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사업계획서 심사 결과 대상은 청년이 알알이 모여 지역문화를 만드는 청년마을 ‘포도가 서운행’을 제안한 팀(원광대 우지현, 김용진, 중앙대 주내언, 황교현)과 ‘개:장수 마을_개가 장수하는 마을’을 제안한 팀(국립안동대 박민재, 권기종, 중앙대 전병호, 서정훈, 최민석)에게 돌아갔다.

조영삼 LINC3.0사업단 겸 SCOUT사업단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청년 마을을 조성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 정주형 청년 창업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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