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링케 슬롯교(총장 정세현) 치과링케 슬롯 김은철(47 사진) 교수가 2010 보건산업기술대상 의과학분야 기술 진흥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은철 교수는 최근 수행된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Heme oxygenae-1의 역할을 포함한 국제학술지에 최근 3년간 5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치수분화와 염증조절, 재료개발에 대한 연구로 치과분야 국제학회지 중 세 번째로 순위가 높은(JCR ranking 3위) Journal of Endodontics에 올해에만 8편을 보고하고, 최근 2년간 치아 및 뼈 재생과 관련된 국내외 특허 5개를 출원하는 등 보건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수상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2단계 부문별 선정심사와 3단계 총괄선정심사, 정부 공적심사 등 4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1988년 원광대 치과링케 슬롯을 수석졸업하고 원광대 링케 슬롯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으며, 1996년부터 원광링케 슬롯교에서 교수로 재직 하면서 치의예과장, 치의학과장, 링케 슬롯원 주임교수, 한국학술진흥재단 기초치의학 분야 전문위원, 보건복지부 R&D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원광치의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20명의 수상자 중에서 유일하게 치과링케 슬롯 교수인 김 교수는 “기초와 임상의 교량적 역할을 하는 병리학 교수로서 유공자에 선정돼 기쁘다”며, “교내외 교수님들의 도움과 실험실내 연구원들의 헌신으로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히면서 “향후 치아와 골재생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