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종 총장은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명절대재(名節大齋)에 참석해 고축문을 올렸다.
명절대재는 매년 12월 1일에 교단에서 일제히 거행, 명절을 합쳐서 기념하는 동시에 선조에게 합동 향례를 올리는 제례다.
이날 김 총장은 운영위원 및 몇몇 교직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예를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