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아기유니콘 프로그램 선정 등 수상 실적 거둬 –

원광슬롯 랜드 주소교 창의공과슬롯 랜드 주소 기계공학부 장익황(사진)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창업기업 모나(주)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나(주)는 배터리 진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2019년 창업 이래 누적 투자액 43억을 달성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OEM들과 양산 검증 및 PoC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중 잠재적인 품질 문제를 가진 배터리를 검사하는 기술과 배터리 상태(SOH)를 고속으로 진단하는 기술 등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단계에 있어 보유 기술의 우수성과 성장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에 선정돼 창업지원 자금 최대 3억(국고보조금 기준), 기술보증기금 보증 최대 50억을 지원받게 됐으며, 모빌리티 분야 혁신기술 보유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아 FIX2024 혁신상을 수상하고, 스타트업 기업 부분 Interbattery 2025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익황 교수는 “현재 배터리 상태 진단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모나(주)는 인공지능 기반 배터리 고속진단 기술 개발을 통한 검증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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